추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 19 감염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근래에는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지속적으로 4단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9월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는 현행 4단계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4주간 수도권 거리두기가 유지 됩니다. 다만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에는 코로나백신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8인까지 가정내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
◾(사적모임 접종 인센티브)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만 사적모임 예외 적용
◾4단계) (기존)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가능하나, 식당카페는 18시 이후 접종 완료자 포함 4인까지 가능(변경) 식당카페 및 가정에서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 가능 합니다.
◾3단계의 비수도권의 경우 낮과밤시간대에 모두 예방접종완료자 4인 포함 최대 8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얀센 백신은 1회) 면역 형성 기간인 2주를 경과한 사람
추석 가족모임
🔻추석 특별방역대책 9. 13.(월) ~ 9. 26.(일), 2주간
◾(가족 모임) 4단계 지역도 직계가족의 가정 내, 모임에 대해서는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인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 허용 *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으며, 가정 내 모임만 허용
추석 가족모임은 접종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가능합니다. 접종완료자는 최대 2인이며 영유아도 인원에 포함됩니다. 다시말해 접종완료자는 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마친 예방접종완료자(얀센백신 1회차도 포함)를 말하며 접종완료자는 인원구성에서 최대 2인까지만 허용이되며 추석 모임에 접종완료 인원이 10명이더라도 방역수칙 위반에 해당됩니다.
추석 고향방문 행동수칙
◾고향 방문 출발전에는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진단검사 후에 코로나19 이상증상(발열, 후각미각 상실, 근육통 등) 있을 시 방문 및 여행 취소·연기를 하시는것을 권유 드립니다.
◾고향 방문시 가급적이면 휴게소 방문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화장실 출입을 목적으로 최대한 빠르게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시고 물이나 음료 간식 을 미리 준비하셔서 휴게소 방문이나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최대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하시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음식섭취 자제를 권유드립니다.
◾고향에 방문하셨을때 밀집장소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하셔야 합니다.
◾차례 등 제례 참석인원 최소화하고 가정이나 모임장소에서 최대한 짧게 머무르기를 실천하고 방문인원과 고향에 계신 어르신 등 뵐때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씻고 실내환기를 실천해주시면 좋습니다.
◾추석 고향방문 후 자가로 복귀하셨을때 이상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PCR 검사를 받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