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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글때 적절한 설탕 비율과 보관방법은
매실은 독이없어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한다는 동의보감에 기록에 따라 배가 아프면 매실청을 물에타서 먹곤 했었는데요. 청매실 자체는 맛은 없지만 매실청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요리할때도 사용이 되는 아주 고마운 과일입니다.
매실 담그는 방법
수확한 청매실의 꼭지를 제거하고 이쑤시개로 매실에 구멍을 내줍니다. 매실청 설탕비율은 매실1:설탕0.6으로 매실 1키로를 담그면 설탕 600g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 비율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험한 결과로 위 비율대로 담궜을때 유기산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유기산은 장건강에 도움일 주는 요소입니다.
당뇨가 있거나 당뇨가 걱정되시는분들은 설탕비율을 줄이고 자일로스설탕과 올리고당을 적당히 섞어주시면 좋습니다.
잘 담그신 매실청은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곳에 3~4개월정도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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